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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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 현안논의
-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 위해 정부 제도 개선 건의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청의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2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 일동은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진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국가 발전전략인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정주여건 조성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경제의 제도적․물적 인프라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앙차원의 전향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중점 논의된 현안은 ▲외국의료기관 설립 특별법 제정, ▲조세감면 대상업종 추가 ▲구역 내 입주국내기업의 외투기업과 동일한 조세감면 ▲외국인 전용용지 확보 위한 정부지원 및 자유무역지역 부지 매매 및 장기임대 허용 등 10개 항목이다.(세부내역 공동건의문 참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외자유치를 위해서는 외국인 정주여건 조성에 핵심이 되는 국제의료, 교육기관 유치 등에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며”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청장협의회가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청장협의회는 이날 채택된 공동건의문을 중앙에 건의키로 하고 차기 협의회를 내년 상반기 중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최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붙임 :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건의문
연락처 : 기획예산과 이정준, 이영식(061-760-5120~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