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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7개사와 4,797억원 투자협약 체결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380 등록일2010-03-18

광양만권 지역경제 투자유치로 날개달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7개사와 4,797억원 투자협약 체결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2010년 3월 18일 박준영 도지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SPP그룹, ㈜에코윈, (주)고려리사이클, (주)태융, (주)달성, (주)디엠티, (주)기성 7개사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 : 박준영 도지사, 백옥인 청장, 여수부시장, 순천시장, 광양시장, 박흥수 조합회의 의장, SPP그룹 이낙영 회장 등 기업 대표)


금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7개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4,797억원으로 3,162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연간 11천 TEU 창출되고 연간매출액이 2조 1,298억원에 달하는 등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SPP그룹은 이미 율촌산단에 SPP율촌에너지(주) 풍력 태양광발전 설비제작을 위해 28만3천㎡ 3,570억원을, SPP중공업(주)SPP강관(주)가 발전설비 및 석유화학플랜트와 요트 등 레저보트 생산을 위해 30만8천㎡부지에 4,500억원을 투자하고자 기 입주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활발히 공장을 건축 중에 있으며, 예상 고용규모만도 4,060여명에 달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투자협약으로 SPP중공업(주) 및 SPP강관(주) 원자력 발전플랜트, 해수담화플랜트 및 베어링 등의 생산을 계획으로 265천 부지투자금액 2,550억원, 고용인원 1,200억원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금번, 기업유치는 국내외적 경기침체 및 정부의 세종시 기업도시화 방침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로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 대해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게 감사하며 전남도에 투자한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남도의 공직자들이 부지 매입부터 금융지원 알선, 장 건립, 가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조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러한 우량 국내기업의 선도 유치가 외국기업 유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기 투자한 국내기업들의 외국자본 합작투자 유인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이후 외투 34개 기업 25억불을 포함한 총 89개기업 69억불의 투자성과를 거두어 왔다.


담당자 : 투자정책부 투자기획팀 박수진(061-760-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