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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퇴임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472 등록일2010-03-17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퇴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2대 백옥인 청장의 퇴임식이 3월19일(금) 오후 2시에 구역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서 유관기관․단체장, 조합위원, 구역청 직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6년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보낼 예정이다.


백옥인 청장은 2004년 3월 개청시 초대청장에 이어 2009년 3월에 2대 청장으로 취임해 6년간 재임하는 동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청당시 모든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중앙부처, 국회 등 관련기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각고의 노력으로 5개지구 22개 단지 개발 계획을 마련하여 산업단지, 관광단지, 배후도시 조성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율촌제1산단을 현대자동차로부터 개발권을 인수받아 9백만㎡를 개발하여 현재 62%의 공정으로 현대스틸산업, 오리엔트조선 등 51개 업체가 입주가동 또는 착공예정으로 있어 산업단지 요람으로 변모 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해룡산단, 율촌2산단, 황금산단, 세풍일반산단, 하동갈사만조선산단, 대송산단이 공사중이거나 개발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백옥인 청장은 국제적인 경제 감각과 중앙부처, 해외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활용, 유창한 영어 구사 등 탁월한 투자유치 마인드로 일상해양산업(주) 등 외투기업 31개, SPP그룹 등 국내기업 66개 등 금년까지 97개 기업 약 7조원의 투자유치로 2만 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유입 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어느 기관도 시도하지 못했던 전국의 컨테이너 수량에 따른 물동량 O/D분석을 위하여 해양수산부, 관세청, 무역협회, KT-NET, KL-NET, 물류협회 등의 자료를 토대로 수출입 물동량을 분석하고 전산화 하여 호남권,수도권 물동량을 유치를 하였고, 특히 미국 군수화물 수송선을 유치하여 항비, 소모품, 유류 등을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백옥인 청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분야 당면현안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경제청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 문의 : 총무과(과장 유영걸,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