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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무역관 투자전담 현지직원 ‘광양만권 견학’

작성자홍보담당관실  조회수3,657 등록일2007-11-01
kotra 해외무역관 투자전담 현지직원 ‘광양만권 견학’
- 투자유치 최일선 베테랑 22명, 광양경제청과 네트워크 강화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백옥인 청장)에서는 2일 kotra 투자유치전담 해외무역관 현지직원 22명을 초청하여 새로운 제조업 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광양만권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인근 산업단지를 견학하는 현장투어를 실시 한다.

kotra는 미주, 유럽,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선진국과 중국지역 등 30여개 무역관을 투자유치 거점무역관으로 지정하여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현지직원들은 이들 무역관에서 장기근무하면서 해외 최일선에서 외국인 잠재투자가와 최초로 접촉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사실상 해외무역관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초청은 백옥인 청장이 지난 5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기업들과 투자유치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상담주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kotra무역관 현지직원들이 광양만권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kotra파리무역관에 근무하는 프랑스인 현지직원 프레더릭 클라보과장은 무역관에서 투자유치업무만 10년 가까이 해온 베테랑으로 “해외 현지직원들이 제조 및 물류거점으로서 광양만권의 잠재력에 대해 진정으로 호감을 갖고 발전가능성을 스스로 깨달아야만 한국내 타지자체들과의 투자유치 경쟁에서 광양만권이 선점할 수 있다”고 말한 점도 감안되었다.
이에 따라 2007년도 외국인투자주간 행사(FIF 2007, 2007.10.30-11.2)와 내부 투자유치 실무교육 참가차 자국 기업대표와 함께 서울을 방문한 이들 현지직원 전원을 광양만권으로 초청하게 된 것이다.

특히, 해외무역관 방한 현지직원 전원을 타 지자체나 자유구역청이 아닌 광양만권으로 초청하게 된 것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kotra본사와 평소부터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왔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오전에 경제청에서 GFEZ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광양항, POSCO광양제철소, 율촌산업단지 등을 거쳐 순천만과 여수EXPO 홍보관을 견학한 후 해산하게 된다.

문의 : 투자정책부 투자기획팀(팀장 최우식, 담당자 이금하, 전화 760-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