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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휴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부장 명예퇴임

작성자공보관  조회수3,716 등록일2009-10-29


김재휴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부장 명예퇴임


- 33여년의 공직생활 후배들의 귀감, 아쉬움 표해 -



“30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도전정신과 성실을 정신적 모토로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고, ‘성실’만이 일에 대한 보람과 희망을 가져다준다고 굳게 믿고 일해 왔습니다.


는 10말로 명예퇴임 하는 김재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부장이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피력했다.


김부장은 광양출신으로 고향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광양군청에서 근무하다 탁월한 기획능력을 인정받아 전남도에 전입하여 회계, 지방, 감사 등 주요 부서를 근무하고, 보기 드물게 9급에서 3급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보성 부군수와 서울사무소장과 투자유치․세무회계과장 등 두루 요직을 맡아 왔다.


그는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행정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는 보기 드문 학구파로 조선대와 순천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한 능력이 탁월한 공직자로 널리 알려져 왔다.


매사 그는 호탕하면서도 소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부하직원을 항상 맏형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관리한 상관으로 정평이나 동료와 부하직원들로부터 한번쯤 근무해 보고 싶은 사람으로 칭송을 받아 왔다.


한편 김부장은 “앞으로 광양발전에 어떤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미약한 힘을 보태겠다.”면서 내년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정책부 과장 김광춘, 담당 이건재 061)760-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