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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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7대 공동현안’ 합의, 정부에 개선 건의 -
6개 경제자유구역청의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제4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가 지난 28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충남 당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 일동은 경제자유구역이 국가경제발전의 허브로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경제자유구역이 국내․외 기업들과 산업․비즈니스․정주환경이 어우러진 세계일류 경제특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관련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슬기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며, 이제는 우리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역설하고 청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중점 논의된 현안은 ▲경제자유구역 조세 인센티브 확대 ▲개발사업에 대한 각종 개발부담금 감면제도 개선 ▲실시계획 승인권한 위임 및 절차간소화 ▲개발지구 이주단지 집단화 조성 제도화 ▲경제자유구역 지방채발행 절차 간소화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사업 전액 국비지원 및 지원부처 일원화 ▲공원·녹지율 기준제 도입 및 건폐율·용적률 규정완화 등 7가지이다.
청장협의회는 이들 7가지 현안을 공동건의문 형식으로 국무총리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지식경제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간 상호 관심사와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 10월 인천경제청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출범했고, 지난 해 11월 제3차 회의를 광양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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