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GFEZ 신대배후단지, 올해 5월부터 토지분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의 교육, 의료, 주거, 레저 등 배후지원기능을 담당할 순천 신대배후단지의 토지분양이 5월부터 개시된다.
광양경제청과 사업시행자인 순천에코밸리(주)에 따르면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 용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금년 5월중에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며, 9월에는 상업용지와 종교시설을 12월에는 학교시설용지, 공공청사 및 문화시설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착공식을 갖은 신대배후단지는 민간자본 총 4,987억원이 투자되며, 2010년 말까지 조성이 완료된다. 현재 연약지반처리, 토공, 지하차도 설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약 1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단지전체를 순환하는 숲속길 건강생태회랑은 폭 30m, 연장 6㎞에 달하며, 건강달리기길, 자전거길, 인라인스케이트길을 갖추게 된다. 단지 중앙에는 연장 770m의 녹지축(가칭 ‘로하스거리)이 조성되어 도시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국인전용 주택단지, 외국인학교, 병원 등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은 외국인의 투자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건강생태도시 신대배후단지는 도시자체가 관광자원화 되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첨단 외국의료기관과 특화대학 유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과(과장 허재철, 담당 최용채, 전화 760-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