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경제청, 투자유치 전문직위에 외부전문가 임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15일 “GFEZ(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사업 및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할 계약직공무원 4명을 전라남도의 채용절차를 거쳐 신규임용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서비스산업팀장 오경화씨(43세) 등 4명은 지난 5월부터 실시된 전라남도 계약직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여, 전라남도지사로부터 6월 15일자 임용장을 받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전문 계약직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들은 해외 투자유치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외자유치 등에 많은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및 경제자유구역 홍보 등 각종 전문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투자유치 및 홍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마케팅과 전략사업 투자유치 업무분야 담당자 2명을 외국인으로 채용, 외자유치를 비롯한 투자유치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금번 채용에 이어 당초 계약기간이 만료된 직위와 결원직위 등 6개 직위에 대하여 관련규정에 의거 6월15일 최종면접을 거쳐 채용을 진행중에 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활발한 투자유치를 도모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우수인력을 선발, 이달 중 임용할 계획이다.
■ 문의 : 총무과(과장 유영걸, 담당 박정재, 전화 76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