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GFEZ 개청 7주년 주요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방향
ꊱ 개발분야에서는 5개지구 22개단지 중 12개 단지 개발을 추진하여 광양 컨테이너부두 배후지 1단계와 포스코 터미널 CTS 등 2개 단지를 준공 했으며,
○ 나머지 10개 단지 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개발하는 2~3단계 지역으로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거나 개발시기 미도래 단지로 「경·자·법」개정과 맞물려 당초 계획을 앞당겨 조기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용역 발주 등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 광양 컨부두 및 서측 배후지, 율촌 제1산단, 신대배후단지, 해룡일반산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부족한 산업단지 조기공급을 위해 율촌 제2산단 등 6개산단 460만평을 신규로 조성중에 있음
○ 특히, 그동안 하동지구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갈사만 조선산업 단지내에 대우조선해양과 토지분양 계약을 체결 하였고, 조만간 오리엔탈정공·선보공업과도 분양계약이 추진될 예정이며, 대송산업단지는 11월에 착공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개발로 가시적인 성과가 전망되는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
ꊲ 우리청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투자유치 실적은 미국발 금융위기 및 유럽의 재정위기 등 각종 어려운 여건 상황에서도 (주)다움인터네셔널 등 103개사 86억$을 유치하여 2만 1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루어 당분간 투자유치 할 산업단지가 없을 정도의 성과로 전남 동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파악됨
○ 특히, 정부의 수도권 우대정책에 따른 SOC 미비, 거대 배후도시의 부재 등 개청초기 광양만권의 여건이 아주 열악하였으나, GFEZ 지정 및 개발과 더불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CTS터미널과 후판공장 준공, 이순신 대교 건설, 광양~전주·목포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 광양만권 주변지역의 다양한 유형의 SOC 확충으로 산업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GFEZ의 산업 및 물류 기능 경쟁력이 전국최고로 향상 되었으며,
이는 GFEZ 개발·투자유치 추진에 따른 동반효과로 볼수 있음
ꊳ 앞으로 F1코리아 그랑프리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등 우리지역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를 기회로 삼아 인지도 향상과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있음
○ 이에따라 향후 우리청의 “개발 및 투자유치” 전망도 한층 밝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호기를 적극 활용하여 광양만권이 “안정적인 성장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갈 계획으로, 개발이 마무리 되는 2020년도 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