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GFEZ, 일본 정밀기계 제조업체 2천만불 MOU 체결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 개시와 함께 광양만권의 외투증대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22일 일본 오사카 및 후쿠오카를 방문하여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GFEZ 투자유치설명회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일본의 정밀기계 제졸업체인 리-테크(대표 이은형)사와 2천 만불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리-테크사는 정밀기계를 제작하는 업체로 3월경 시험가동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 물량을 중국․일본에 수출함으로서 광양항 물동량 창출과 함께 순천대학, 폴리텍Ⅴ대학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 채용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 결과로 광양만권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일본기업의 발굴과 함께, 금번 3월말경 잠재투자기업인 하야시다 특수강의 사장단이 광양만권의 방문과 포스코마그네슘과의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MOU체결 기업인 리-테크사와 관련된 일본 기업인 30개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 : 투자2부(팀장 이경호, 담당자 박종률, 전화 760-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