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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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신대배후단지 공공시설물과 5개 지구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관련 최종 보고회를 23일 경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광양경제청, 순천시, (주)순천에코벨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개발업체에서 약 90분간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이 질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디자인 개발업체 윤태옥 팀장은 신대배후단지를 중점권역, 일반권역, 상업권역, 보전권역, 특화권역 등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버스 정류장, 가로등, 벤치 등의 약 10여개의 시설물에 대한 색채, 재질, 규격, 설치위치 등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5개 지구 옥외광고물 디자인은 지난 7월 초에 발표된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8월 말까지 최종 납품을 받게 된다”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신대배후단지 공공시설물과 5개 지구의 옥외광고물에 적용하게 되면 광양만권은 경쟁력 있는 명품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 의: 건축환경과(과장 유영광, 담당자 박혜연, 전화 760-5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