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명품 도시브랜드 확보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7일 (재)광주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디자인센터는 GFEZ의 공공디자인 진흥정책 개발과 컨설팅 지원,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 형태․색채 디자인 관련 자문, GFEZ내 입주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기업 CI 및 제품디자인 개발지원 등 향후 국가의 근간이 될 디자인 사업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2006년 설립되어 지역 특화형 비즈니스 디자인 COMPLEX센터 구현을 목표로 공공디자인 분야에 대한 연구역량을 축적해 나가고 있는 업체이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협약체결로 GFEZ가 고부가가치의 도시 디자인을 구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광양경제청은 자체 기술 인력과 관계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신대배후단지 공공시설물 및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금년에는 신대배후단지 및 율촌산단 진입로 명품거리 개발사업에 착수해서 종합적인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연차별 로드맵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디자인 개발사업에 매년 선정되어 총 2억 7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GFEZ만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개발과 타 지역의 디자인 브랜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 문의 : 건축환경과(과장 유영광, 담당자 이용현, 전화 760-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