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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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무역협회와 MOU체결
- 물류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강화 및 사업시너지 효과 제고 기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과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12일 서울무역센터 회의실에서 양 기관 및 관련물류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이래 광양항과 광양항배후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한 물류부문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는 국제물류지원단을 2005년 설립하여 우리나라의 물류선진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외국인투자 유치 및 해외 IR 등 다양한 사업을 매년 공동 추진하여 사업성과 제고와 더불어 업무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왔으며, 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4년차를 맞이하여 물류부문 사업 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것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물류부문 해외투자유치 마케팅 활동 및 해외홍보 행사, 경제자유구역의 물류환경 개선, 해외물동량 창출을 위한 활동, 무역 및 물류관련 교육, 설명회 등 주요 관심사업들을 공동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문의: 투자정책부 (부장 김판암, 물류산업팀장 송태백 전화 760-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