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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산업(주), 율촌공장 제품 첫 출하

작성자공보관  조회수4,474 등록일2008-06-04

현대스틸산업(주), 율촌공장 제품 첫 출하


율촌제1지방산단 입주기업인 현대스틸산업(주)(대표 손광영)이 가동 3개월만에 첫 제품을 출하했다.


금번 첫 출하되는 제품은 부산 명지대교 강상판 교량 2블럭으로 길이 248m, 총중량 1,700톤이며, 트랜스포터 장비를 이용 공장에서 율촌산단 임시부두로 운반한 후 6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8천톤급 바지선에 해상 선적한 후 6월 4일 오후1시에 명지대교 가설현장으로 출항하게 된다. 금번 제품은 총 계약물량 18,800톤중 1차 1,700톤이다.


현대스틸산업은 충남 서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율촌산단 부지 331천㎡에 입주했으며 금년 2월 1차 부지 조성(119천㎡)과 공장건축(7천㎡)을 완료하였다. 2012년에 공장이 완공되면 고용인원만 9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옥인 청장은 “현대스틸산업은 율촌산단 입주 선도기업으로 금번 제품 첫 출하를 계기로 우리지역에 크게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철강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광양만권을 철강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산단조성과(과장 김광현, 담당 김동진, 담당자 양시봉 760-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