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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식품 기업과 2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작성자홍보과  조회수779 등록일2025-04-08

광양경자청, 식품 기업과 2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수출용 조미김 생산기업 김이가, 세풍산단에 입주한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8,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수출용 조미김 생산기업 김이가(대표 김태한)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이가는 광양만권 세풍산단 내 항만배후부지 15,000(4,600) 부지에 수출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김이가는 조미김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통은 물론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양 투자로 약 17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식품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생산 중심의 체계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수출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은 해조류 수출 가운데 단일품목 1위를 기록하여 대표적인 미래전략품목으로 부상했다.

 

광양세풍산단은 우수한 항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식품 가공 및 수출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번 유치는 세풍산단을 미래형 식품산업의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지난해 수산식품 중 최초로 수출 1조원을 달성한 김 산업 분야의 투자를 통해 세풍산단이 식품산업의 수출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이가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