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로고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브비주얼 이미지
미래를 여는 투자중심지 GFEZ

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의 최적지를 찾으신다면, 결론은 GFEZ 입니다.

광양경제청, 중국 우시, 베이징 지역 투자유치 활동 전개

작성자홍보과  조회수1,268 등록일2023-11-23

광양경제청, 중국 우시, 베이징 지역 투자유치 활동 전개

- e-모빌리티·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유망투자기업 투자상담 추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11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우시(无锡)와 베이징(北京) 지역의 e-모빌리티·이차전지 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우시는 전기자전거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주요 생산기지로써 대표단은 중국 내 대표 전기자전거 기업인 야디(YADEA), 보도(BODO)를 방문하여 한국의 자유무역지역과 FTA를 활용한 제조 수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뒤이어 이차전지 셀제조 기업인 LD그룹을 방문하여 한국의 ESSLFP 배터리 셀 수요와 ESS 수출 제조 기지로서 광양만권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강조하였다. 22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하여 민메탈스그룹과 중국 ESS 협회 방문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민메탈스그룹은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으로 금속가공 및 소재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최근에는 이차전지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최근 이차전지산업으로 전환 중인 광양만권에 대한 소개와 포스코HY클린메탈, 나라다에너지 등 이차전지분야 한중 합자 투자사례를 언급하며, 리튬인산철(LFP) 소재분야 광양만권 투자를 제안하였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소재 및 셀 제조기업 유치로 광양만권 내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 완성과 지속 성장 중인 글로벌 ESS 시장을 선점하고, 전방산업으로 확장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활동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