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열리는 곳,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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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선발 3개 구역청중 2위 차지
- 광양만권의 항만, 제철 등 특성화된 개발전략에서 우수평가 -
정부가 최근 실시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에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부족한 사회간접시설과 낮은 지방 재정여건 등 타 구역청과 비교하여 불리한 여건에도 3개구역청 중 2위를 차지하여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그동안 중앙에서 받아오던 국고 운영비를 예년에 비해 1억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 ① 부산․진해 73.3점 ② 광양만권 69.1점 ③ 인천 64.9점
정부는 지난 8월 27일 제 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지식경제부에서 민간전문가 10인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3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개청이후 6년간의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성과에 대해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평가위원회는 광양만을 중심으로 산업이 집적화 되어 있고 산업 연계성이 높아 경제자유구역 개발 취지에 부합하고, 특히 항만, 제철 등 주력 육성산업에 부합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PM을 활용한 외투기업 지원 등 독자적인 투자유치 지원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타 구역청에 비해 대규모 배후도시 여건이 미흡하여 ‘07년 이후 외자유치 실적이 부진한 점과 전문인력 부족 등 조직구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인력 확충이 요구되는 점을 낮게 평가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 관계자는 “평가지표가 타 구역청에 비해 매우 불리하여 당초 부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에 적극 대응하여 전반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평가결과 부진한 점에 대해서는 이를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성과를 거두겠다” 고 말했다.
■ 문의 : 기획예산과 (과장 고병수, 담당 박근식, 전화 760 - 5130)